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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세척방충망 뉴스보도

한국방충망 2017-02-28 11:43:06 조회수 4,015

한국방충망, 기존 알루미늄 방충망 단점 보완한 ‘자가세척 방충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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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바야흐로 여름이 시작됐다. 가족과 즐기는 달콤한 바캉스는 반가운 여름 손님이지만 시도 때도 없이 몰려드는 해충은 단연 달갑지 않은 여름 불청객이다.

특히 올해 여름은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일본 뇌염모기가 한 달 정도 빨리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집안 곳곳의 방충망을 점검하는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군데군데 녹슬고 찢어진 방충망을 보고 있자니 한숨부터 나온다. 매해 방충망 교체를 마음먹는 소비자들도 딱히 더 나은 제품이 없어 망설이다가 여름을 다 보내고 마는 경우가 많다.

 


많은 소비자들의 고민은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금세 새까맣게 더러워지는 알루미늄 방충망을 대체 어떻게 하면 깨끗이 유지할 수 있을까’가 더 큰 난제이다. 이와 같은 고민을 단 한 번에 해결해 줄 똑똑한 방충망이 출시되어 화제다. ‘자가세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스로 자동으로 세척되는 방충망, 한국방충망(대표 조영택, www.win-screen.com)에서 최근 내어놓은 ‘자가세척방충망’이다.

‘자가세척방충망’은 강철보다 높고 가벼워 항공기 제작에 사용되는 신소재 EFRP를 특수 가공해 만든 제품으로 특허기술로 표면처리 되어있어 먼지가 붙지 않고 붙은 먼지도 비와 바람을 이용해 스스로 세척하는 신개념 방충망인 것. 게다가 망이 아주 촘촘히 이뤄져 있어 작은 날벌레까지 완벽히 차단해준다.

또한, 자가세척방충망의 EFRP 소재는 유럽 친환경 인증 SGS 인증을 취득, 기술뿐 아니라 인체에 무해하다는 기능과 안전성까지 검증받아 해외에 수출되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관공서에 공급,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명실상부 선진국형 방충망인 것.

한국방충망 조영택 대표는 “자가세척 방충망은 기존 알루미늄 방충망의 유해성, 부식, 산화, 청소가 힘들다는 점 등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제품이다”며 “특별한 관리가 없어도 오랫동안 사용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방충망 교체를 고민 중이신 분들께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더위는 이미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모기와 해충이 들끓는 장마가 찾아오기 전, 집안 곳곳의 방충망을 꼼꼼히 점검해 온 가족이 안전한고 산뜻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자.

keym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