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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충망 친환경방충망 뉴스보도

한국방충망 2017-02-28 11:44:46 조회수 3,372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해충이 극성을 부리는 계절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방충망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집집마다 기본적으로 방충망이 갖춰져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겨울 내내 창문을 열 일이 많지 않아 더러워진 방충망, 찢어지거나 구멍이 뚫리고 부식되는 등 훼손된 방충망을 새롭게 교체하려는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정마다 갖추고 있는 알미늄 방충망의 경우 쉽게 부식될 뿐만 아니라 중금속 등 건강에 유해한 요소가 많아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최근에는 선진국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친환경 방충망, 기능성 방충망에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졌다. 국내 기업 중에도 이러한 수요를 일찌감치 파악하고 친환경 기능성 방충망을 내놓은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방충망의 위생과 수명 문제를 해결한 획기적인 ‘자가세척방충망’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국방충망(대표 조영택, www.win-screen.com)은 강철보다 강도가 높고 가벼워 항공기 제작에 사용되는 신소재 EFRP를 특수 가공한 제품으로 업계 및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수 표면처리 특허 기술로 먼지가 붙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붙은 먼지도 비와 바람에 의해 자동 세척되는 신개념 제품이다. 

유럽 친환경 인증인 SGS인증을 취득하고 해외로 수출 진행 중인 자가세척방충망은 다수의 국내 관공서에 공급되며 그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아 왔다. 자가세척기능뿐 아니라 작은 날벌레까지 막을 수 있는 촘촘한 망을 갖췄음에도 먼지로 인해 미세망이 막혀 바람이 통하지 않던 기존 제품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으며 기존 방충망 업체들은 제공하지 않던 작은 틈까지 막아주는 섬세한 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가정용 제품까지 출시하며 그 시장을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는 한국방충망에는 현재 대리점 개설을 희망하는 이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방충망 조영택 대표는 “찢어지지 않는 카본성분의 EFRP 고강도 재질에 특수코팅을 해 부식, 변함이 없으며 청소나 관리 필요 없이 10년을 넘게 사용해도 끄떡 없는 제품”이라며 “여름철 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방충망이 필수인만큼 보다 튼튼하고 관리가 쉬운 방충망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고 경제적 부담을 더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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